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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격 인상 환영 할 수 없지만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현실, 누구의 책임이죠?

라이프업힐링 발행일 : 2021-11-19

넷플릭스 Netflix 프리미엄 가격이 1만 7000원으로 인상된다는 기습 발표에 불만들이 많죠. 환영할 순 없지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 고품질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한 선택이겠죠.

2016년도 1월에 한국에 첫 넷플릭스가 들어온 후 처음으로 가격 인상한다는 것인데, 최근 오징어게임 등으로 한국 콘텐츠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왜 한국 요금을 갑자리 올리느냐 불만이 많습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지옥 같은 뛰어난 한국 콘텐츠를 계속 제작하고 투자하기 위해 구독료를 인상했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드라마, 미니시리즈, 최근 지리산 경우에도 작품 완성도 떨어지고 특히나 PPL광고를 엄청 넣어서 드라마를 코메디로 만드는 웃기는 제작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제작 TV 드라마는 볼거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한국 드라마는 내부 광고도 없고, 제작비를 충분히 지원하기 때문에 작품 완성도 확실히 보장되고 있어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죠.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오징어로 돈 많이 벌었으니 맘사용료 내라, 이거 말도 안되는 주객이 뒤바뀐 억지이죠.

넷플릭스 좋은 볼거리 때문에 국내 폰 데이터 사용량 많은 높은 요금제 가입 증가 되었고, 인터넷 가입도 늘었고, 그 만큼 인터넷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서 여러 간접 마케팅으로 득을 보고 있으면서, 망사용료 언급하는게 웃기는 주장입니다.

남 돈 잘 버는거 시샘하고 뺏으려고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제작비 합리적으로 투자하여 좋은 드라마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제작한거 봅니다. 넷플릭스 보다 더 좋은 드라마 만들면, 지상파 시청자 돌아 옵니다. 케치블 방송사들 열심히 제작하여 좋은 드라마 많아지는 건 환영합니다. 

단지, 제작비 부족으로 PPL 광고가 많은게 흠이죠.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 올린다고 다른 것으로 갈아 탈 대안이 없어요. 더 좋은 드라마 만들어 준다는데 박수를 보내야 하겠죠.

기습 가격 인상한 넷플릭스에 욕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관련 기업체와 정부에 불만을 말해야 합니다.

우수한 한국 콘텐츠가 있는데 왜 넷플릭스 만큼 좋은 드라마 만들지 못하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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